전체 글
-
-
호텔로 도시의 물가를 알아보자.호텔사업부 2022. 1. 27. 10:05
호텔 룸레이트를 보면 도시의 물가를 대충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몰디브, 보라보라 등 특수한 관광지를 제외하고 뉴욕, 런던, 서울 등 각 나라의 주요 도시이고 출장객과 관광객이 나란히 공존하는 도시들만 비교하는게 적절합니다. 예를 들어 뉴욕의 룸레이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제 뉴욕에 있는 호텔들도 등급이 있겠죠. 미국에는 다이아몬드로 등급을 매기긴하지만 여기서는 호텔 브랜드 등급으로만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쓴 호텔 브랜드 등급 중 가장 최상위 브랜드 중에 아무거나 몇개를 골라서 일단 봐보겠습니다. 부킹에서 본 페닌슐라 뉴욕입니다. 제일 낮은 방의 룸레이트가 100만원을 자랑합니다. 포시즌스 뉴욕입니다. 약 140만원의 룸레이트네요. 다음으로는 살짝 브랜드가 떨어지는 제가 좋아하는 ..
-
[HoD] The Reykjavik EDITION호텔사업부 2021. 12. 22. 17:05
The Reykjavik EDITION 레이캬비크 에디션 Austurbakki 2 Reykjavik, 101 Iceland +3545820000 253 Rooms Marriott - Edition Main 안녕하세요. HoD 카테고리의 첫 글이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레이캬비크 에디션 입니다. 에디션은 메리어트의 럭셔리 급 브랜드입니다. 흑백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유명합니다. 아마도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경입니다. 흑백의 인테리어, 에디션이라는 느낌이 확오죠? 조경도 해놔서 자연과 함께하는 호텔이라는 느낌이 확 오고요. 근데 문제는 사진이 없습니다. 전경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여행도 많이 ..
-
[평가] 명일방주게임사업부 2021. 11. 15. 16:44
첫번째 평가는 명일방주입니다. 타워 디펜스 형식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점수 평가 내용 만점 점수 게임성 40 35 그래픽 20 20 환경 20 20 운영 20 10 부가요소 ± 10 10 총점 100 95 등급 명작 - 명일방주 평가 게임성 - 게임성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모바일 게임 계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타워 디펜스 장르를, 그것도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살렸습니다. 기본 스토리 난이도도 높아서 무지성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머리를 쓰게 만듭니다. 독창성에 대해서는 만점 이상을 주고 싶습니다. 스토리에 대해서도 만족합니다. 메인 스토리는 살짝 난잡한 감이 있지만 이벤트 스토리들이 훌륭해서 그것을 커버해줍니다. 다만 컨텐츠가 후반으로 갈수록 부실합니다. 후반에서의 컨텐츠는 결국 위기협..
-
게임사업부 입니다.게임사업부 2021. 11. 15. 15:53
안녕하세요! 게임사업부가 창설되었습니다. 본 부서에서는 플레이한 게임을 평가하고, 추천하는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본 부서의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성 - 양산형이 아닌지, 스토리의 완성도, 컨텐츠가 많은지 등을 평가합니다. 그래픽 - 말 그대로 그래픽, 일러스트 등을 평가합니다. 환경 - 조작의 편리함, 발열 여부 등을 평가합니다. (양산형 게임의 굴림체 공지, 버튼을 까기 위해 만든 평가기준입니다.) 운영 - 버그 패치, 확률 등 소위 말하는 창렬겜인지, 운영 망겜인지를 평가하고 공식 커뮤니티 등의 운영을 평가합니다. 부가요소 - OST 등 게임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평가합니다. 다만, 운영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싱글 플레이 게임 등 평가 기준을 반영할 수 없는 ..
-
최고의 호텔 브랜드 번외편호텔사업부 2021. 11. 9. 18:24
앞서 말한 호텔 브랜드 Four SeasonsMandarin OrientalThe PeninsulaRosewoodPark HyattWaldorf AstoriaThe Ritz-CarltonSt. RegisRafflesSix SensesBanyan TreeAmanOne&OnlyCapellaRegent를 다녀오신 분이라면 나는 엄청 좋은 곳을 다녀왔구나~ 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ㅎㅎ 생각해야할 점은 호텔은 케바케라는 점입니다.같은 포시즌스여도 구린데가 있고 좋은데가 있음근데 우리가 왜 포시즌스를 가는 거냐?기본은 합니다. 호텔 브랜드가 왜 있겠습니까. 전세계의 그 브랜드의 호텔을 일관화 시켜서 고객이 어딜 가든 비슷한 대우를 받고 비슷한 느낌을 받도록 만들어서 다시 방문하게 하는게 목적 아니겠습니까?포시즌스의..